도구와 기계2009. 3. 3. 20:31

제목: 회의 때마다 들고 다니는 S30이를 찍었습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9-02-13 19:07
조회수: 943 / 추천수: 6
회의 때마다 들고 다니는 S30이를 찍었습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질 않는군요.
회사 행사장에서 플래시도 안 터뜨리고 몰래 찍어봤습니다.



욱 하는 마음에 쫓겨나든 말든 플래시를 터뜨렸더니..
그 화사한 액정이 컴컴하게 .. ㅡㅜ



다시 플래시를 끄고 찍었더니.. 이거 원.... 쩝...
이게 다 재주 없는 주인 탓이지 어디 똑딱이 탓이겠습니까만..
초점을 뒤에 있는 의자 등받이에 맞추다니..




안녕하세요!!

언제나 초보 돌쇠4입니다.

올리려고 하다 보니 언젠가도 행사장에서 S30을 찍어 올렸던 것 같네요..

주인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갔던 똑딱이가 영 실력발휘를 못하는군요..

조선호텔 안에서 개방된 무선랜을 하나도 못찾아서..
결국 행사 중간에 매냐질 하려던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지만..
S30은 묵묵히 제 할 일은 다 해냈습니다.
Posted by 無逸
2009. 3. 3. 20:30

제목: 오래된 책 한 권 소개합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9-02-05 00:21
조회수: 698 / 추천수: 3
오래된 책 한 권 소개합니다

이 책 기억하시나요? "주머니 속의 메모리 관리"


95년 책이면 도스 끝물이죠.. 생각보다 오래된건 아니군요 ㅋㅋ


대충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dos = high" 무슨 뜻인지 생각나시나요?


찍은 김에 한 번 더 올립니다 ㅎㅎ

"주머니 속의 메모리 관리"

책 이름에도 유행을 선도하는 이름들이 있었는데요...
"...길리잡이...", "... 따라하기..."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주머니 속의 ..." 라는 이름도 꽤 통했던 이름이었습니다^^

한 4년 동안 노트북 가방에 함께 넣어서 늘 들고 다녔던 책입니다.
책장에 꽂혀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었는데..
꺼내보니 새롭군요 ㅎㅎㅎ

이것 저것 메모리 관리 하고 프로그램 깔면서 한 낙서들도 있구요..

파코즈에 올릴까 하다가 여기에 먼저 선보입니다~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9

제목: 골동품 운영체제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9-02-05 00:13
조회수: 628 / 추천수: 3
골동품 운영체제를 소개합니다.

도스 6.2 디스켓입니다. 전부 5개에 유틸리티 디스켓이 추가로 있군요.


윈도3.1 디스켓입니다. 전부 12개군요. 윈95는 디스켓으로 25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초보인 돌쇠4입니다.

문득 서랍을 열고 오래된 디스켓 상자들을 열어서 그냥 찍었습니다.
얼마 전 마리님으로부터 486 DX4 100Mhz 노트북을 영입했는데..
그래서 이 디스켓들이 생각난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가졌던 노트북인 삼보 트라이젬 기본 운영체제 디스켓입니다.
처음의 삼보 노트북도 486 DX4 100Mhz 였습니다.
삼국지 4를 한 4년 했더니... 문득 죽어버렸는데..
서비스센터에서 CPU가 탔다고 노트북용 486 CPU를 직접 구해오면 고쳐주겠다고
얘기하는걸 들은 기억이 납니다.
생산한지 5년도 안됐는데.. 부품을 직접 구해오라고 하더군요^^;;
뭐.. 그게 맞는지도  ㅋㅋ

디스켓을 바꿔끼워가면서 여러번 운영체제를 갈아엎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시로 memmaker.exe 돌리고,
config.sys, autoexec.bat 열어서 정리하곤 했죠^^
아...
undelete.exe가 도스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서
실수로 지운 파일을 쉽게 되살릴 수도 있었죠..
새로 살린 파일 이름 첫글자가 "?"로 나오면서 맞는 글자를 쳐넣으라고 표시되던 것도 생각나네요 ㅎㅎ

잠시 옛생각에 잠겨봤습니다...
나이가 들었나봐요 ㅋㅋ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9

제목: [re] X61s 내부 사진 ^^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8-01-21 17:32
조회수: 925 / 추천수: 2
X61s 내부 사진 ^^

X61s 내부 사진입니다. 무런랜카드 오른쪽으로 터보 메모리가 보입니다. 이 모델은 냉각팬이 1개입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지름신님 요청에 따라 분해할 때 찍어두었던 X61s 내부 사진을 올립니다.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드는 적외선 포트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 같습니다..
X61/61s에서 적외선 포트가 왜 제거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적외선 통신 기기를 쓰지 않아서 아쉬움은 없지만요^^

이 사진 요청하신거 맞죠?
키보드 베젤 내부 사진은 처음 올린 글에 있어서요^^;;

X60이는 이미 다른 분께 분양을 해서 내부를 찍지 못했습니다.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8

제목: 애장하던 x60입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8-01-17 05:43
조회수: 1075 / 추천수: 7
애장하던 x60입니다.

S30은 들고다니고, 이녀석은 집에 두고 데스크탑처럼 사용했죠.
애지중지했는데.. 분양하려고 하니 아쉬움이 크네요..
여기에 사진 한 번 안 올려주고 홀대했다고 생각될까봐서요..

뒤늦게 변명 삼아 한 장 올려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방바닥이죠? ㅋㅋ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7

제목: x200 트랙포인트 클릭버튼과 전원버튼을 X61s에 끼운 사진입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9-01-09 02:15
조회수: 1338 / 추천수: 21
x200 트랙포인트 클릭버튼과 전원버튼을 X61s에 끼운 사진입니다.

X61s의 전원버튼 모습입니다.
전원버튼과 음량 조절 버튼, ThinkVantage버튼을 모두 x200용으로 바꿨습니다.



키보드 부위 전체가 보이게 찍어봤습니다.
고질적인 수전증이 있다는 증거사진 같군요 ㅜ.ㅡ



노트기어의 리뷰에 자주 나오는 각도로 찍어보려고 했는데... 그만..
노트북을 든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 :-(
내일부터 팔굽혀펴기 시작입니다 !!

안녕하세요!
늘 초보인 돌쇠4입니다.

지난번에는 트랙포인트 클릭버튼을 바꾼 사진만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찍는 김에 전원버튼까지 나오도록 찍어봤습니다.

전에 작업한 키보드를 판매하고,
다시 작업해서 장착했습니다.

이제 그만해야겠습니다..
잠도 못자고 눈치도 보이네요^^

아... 사진을 다시 찍어 올린 이유는...
유저 사용기의 Gyber님 글에 호응하는 의미도 있고...
작업을 새로 하기도 했고...
지름을 조장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ㅎㅎ

대세는 빨간줄.. 아닌가요? ㅎㅎㅎ

※ 구글 크롬에서는 업로드필드 추가하기가 안되는군요..
     중간에 익스플로러로 바꿔서 수정했습니다^^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6

제목: icon님, 생딸기밀크님.. 얘 알아보시겠어요?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8-12-17 01:26
조회수: 1071 / 추천수: 2
icon님, 생딸기밀크님.. 얘 알아보시겠어요?

오리지널 로고를 새로 구해서 붙여주었답니다

이름표가 보이네요^^

빨콩을 잡아봤습니다만.. 촛점이 빨콩에 잡히지 않고 .. 쯔쯔.. 늘 이런 식입니다.... -.ㅡ

실은 이것때문에 보여드리려고 했습니다.

240Z-81K 뱃속에  
아하나님께서 무료로 분양하신 무선랜카드를 심고,
옥*에서 구매한 안테나 두 개를 달아줬습니다.
무선 인터넷 빵빵하게 잡힙니다^^

집에서는 무선인터넷 접속하려면 도둑인터넷을 해야하므로
사용안함으로 해놓았습니다.

인터넷을 못쓰니
작업능률은 오히려 오르네요 ㅎㅎ

상태 놀라운 로고는 rootron님께서 판매하신
케이스에서 옮겨 붙였습니다.
D.I.Y.King님께 받은 로고는 소장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새로 붙인 녀석 헤지면 붙여줄 생각입니다~

생딸기밀크님과 icon님 덕분에
좋은 친구와 잘 사귀고 있습니다.

Posted by 無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