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와 기계2009. 3. 3. 20:25

제목: 체리 G-80 3484HKCUS에 다스2 키보드의 무각키캡을 끼워봤습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8-12-10 16:28
조회수: 648 / 추천수: 4
체리 G-80 3484HKCUS에 다스2 키보드의 무각키캡을 끼워봤습니다

사무실 책상 일부 샷입니다.

전화기 카메라인데다가 흔들리기까지 했군요..
사진을 보니 현기증이 나는군요.. ^^;;


안녕하세요!
언제나 초보 돌쇠4입니다.

오늘도 키보드 사진입니다.

체리 G-80 3484HKCUS에 다스2 키보드의 무각키캡을 끼워봤습니다.
그랬더니..
빨간 체리 로고 외에는 다스2 키보드가 되어버렸네요.

이중사출 키캡이 번들거리기 시작하는걸 보고는
우발적으로 마음이 동해서 옆동네 장터에서 구해서 끼웠는데..
끼우기 전만큼 감흥은 없군요.

사무실 분들의 눈초리만 이상해졌습니다 ㅡㅜ
별 이상한 놈이 다 있다는거죠.. 흠...

키보드 앞의 나무는 옥션에서 2천원 주고 구입한 삼나무 조각입니다.
향기 은은하고 썩 괜찮습니다. 자작 팜레스트라고나 할까요 ㅎㅎ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5

제목: IBM이 찍힌 키보드를 선보입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8-12-07 02:05
조회수: 1199 / 추천수: 5
IBM이 찍힌 키보드를 선보입니다

(1) SPACE SAVER II : 전체 모습입니다. 잘생겼죠.

(1) SPACE SAVER II : 빨콩을 중심으로 찍어봤습니다. 초점이 어디 잡힌거죠?

(1) SPACE SAVER II : 이력서입니다. 타일랜드산이군요. 다 그런가요?

(2) 넷피니티 : 넷피니티 마크를 떼어냈더니 푸른 IBM 마크가 나오더군요.
원래 마크는 오크 히어로님이 언젠가 말씀하신 위치인 텐키 윗부분으로 옮겨 붙였습니다.

(2) 넷피니티 : 이력서입니다. 타일랜드산 KB- 7953입니다.

(3) MODEL - M13 :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우람한 박력이 느껴집니다. 위에 휴지는 뭐죠?

이놈은 이력서 대신 특이한 민자 빨콩을 선보여드립니다. 이력서를 보면 97년도 멕시코산이라고 되어있군요.
빨콩 특이하죠?
안녕하세요!!

언제나 초보인 돌쇠4입니다.

제가 데리고 있는 IBM이 찍힌 키보드를 선보입니다.
다들 잘 아시는 녀석들이죠.

한 놈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SPACE SAVER II
다들 잘 아시는 자리아낌이 II 입니다. 우주지킴이라고도 하고, 공간절약이라고도 불리죠^^
얼마 전 장터에 SPACE SAVER II 구입 글이 올라온걸 보고 우발적으로 판매하려다 뉘우치고
데리고 있는 녀석입니다. 꺼내서 쓰다듬어보니 판매 안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병이죠 ㅡㅜ
키감은 넷피니티와 비슷하고, 맴브레인 중에서는 발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1자 엔터라 더 마음에 듭니다.
리얼86, 필코사의 마제스터치 텐키리스를 지르기 전까지 텐키리스 키보드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던 녀석입니다.

(2) 넷피니티
오래전 주변기기 사용기에 올렸던 넷피니티입니다.
7953.. 진짜 넷피니티죠. 타일랜드산이고. NIB을 구했는데 식구로 만들기 위해 손때를 좀 묻혔습니다.
맴브레인 중에서는 발군의 키감을 자랑합니다. 적당한 서걱거림과 구분감이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지금은 보관 중이지만, 맴브레인 중 제가 경험한 최고의 키감을 가진 키보드인
SUN-TYPE5보다 구조는 간단하면서도 키감은 견줄만한 훌륭한 녀석입니다.

(3) MODEL - M13
모델M 중 검정색에 빨콩이 달린 시리즈입니다. 버클링 방식입니다.
버클링 방식 특유의 소리, 소위 "투캉투캉.." 하는 울림과 쫄깃~한 손맛을 제대로 간직한 녀석입니다.
저는 주로 클릭이 아닌 넌클릭 키보드를 더 좋아하는데도, 모델 M의 구분감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4

제목: 내친김에 나머지 녀석들도 소개합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8-11-13 23:59
조회수: 1434 / 추천수: 5
내친김에 나머지 녀석들도 소개합니다.

오리지널 미라지 s30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s30이 많이 작아보이지만 s30의 튀어나온 귀까지 포함하면 크기는 비슷합니다^^

s30 상판만 찍어봤습니다.
이녀석 들고다니기 부담스러웠는데..
실같은 흠집들이 몇 개 생기니까 들고다니기 훨씬 편하더군요. 마음이요 ㅋㅋㅋ
저를 따라 각종 행사와 해외출장도 함께한 기특한 녀석입니다.

얼마 전 s30에 새로 얹어준 신동급 키보드를 찍어봤습니다.
영 어둡게 나왔네요..
사진 작품처럼 멋지게 찍는 매냐님들이 좀 부러워집니다^^

s30 부팅하면서 한 방입니다.

저의 주력인 X61s입니다.
한동안 마나님께서 가지고 다니시며 사용하셨는데
최근에 다시 제 품에 돌아왔습니다.
액정을 잘 닦지 않아 먼지가 덕지덕지군요^^;;;
사진 올리기 시작한 김에 나머지 식구들도 올려봅니다.

s30-42j와 X61s-57k 입니다.
두 녀석 다 전에 매냐 겔러리에 출연한 경력이 있죠^^
240z를 소개하는 김에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큰딸아이의 소유인 240과 노환이 있는 380D는
다음기회에 소개드리겠습니다.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3

제목: 요즘 새로 정을 붙이고 있는 240z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8-11-13 23:30
조회수: 1447 / 추천수: 8
요즘 새로 정을 붙이고 있는 240z를 소개합니다

s30이 아닙니다^^ 보리건빵님 도색 작품이라고 들었습니다.
막 넣어다니기에는 약간 부담이 있어서..
오리지널 상판으로 교체해주려고 하나 구해놓았습니다.
위에 붙은 로고는 얼마전 D.I.Y.King님께서 보내주신 로고입니다^^
HanyZZang™님께서 보내주신 메탈로고도 240에 딱 맞는 크기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윈도우 설치를 막 끝낸 직후입니다^^

포트 커버를 보여드리려고 찍었는데 초점이 빨콩에 맞아버렸네요^^
어차피 수전증이 있으므로 통과 하겠습니다.

뒷면 포트 커버입니다.
neo2hyun님을 통해 나머지 포트커버를 맞춰줄 수 있었습니다.

새로 얹어준 신동급 키보드를 찍어봤습니다^^
까칠이 빨콩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초보인 돌쇠4입니다.

얼마 전 생딸기밀크님을 통해 입양한 icon님표 240z-81k입니다.
늦었지만 입양 기념 사진을 올려봅니다.

81k이지만, icon님께서 개조를 해놓으셔서 LCD가 XGA(1024*768)랍니다.
입양한 후 애지중지 윈도우를 설치하고,
과감히 커터칼과 손톱깎이로 온보드 램을 떼어낸 후 킹맥스 pc-100 256Mb 램을 얹어주었습니다.
VGA 메모리를 제외하고는 82j와 같은 사양이 됐습니다^^

s00님을 통해 입양한 240을 이미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 녀석을 데려오기 전까지는 포트 커버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저같이 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포트 커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2

제목: ILO 총회 기간에 사용한 S30의 모습입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8-06-16 14:16
조회수: 925 / 추천수: 10
ILO 총회 기간에 사용한 S30의 모습입니다

매냐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왼쪽 상단의 붉은 옷을 입은 여성이 분과회의에 미국 정부대표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격식 없는 분방한 복장과 머리모양이 살짝 당황스럽긴 했지만 당차고 언변 뛰어난 대단한 사람이더군요..

입 가리고 한 장^^;; 최초 몽타쥬 공개입니다 ㅎㅎ 부끄러워라..
귀에 꽂은건 동시통역기구요.. 물론 ILO에서 우리말 통역은 안됩니다.
되지도 않는 영어를 듣고 있죠..
제 앞부분에 보이는 갈색머리 콧수염 아저씨는 멕시코 사용자단체 부회장님이랍니다.
수수하지만 지적으로 보이는 분이었죠.

ILO 총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회의는 근로자 직업능력 개발 분야였습니다.

사진은 분과 회의 중에 과감히 매냐에 첩속해놓고..
주변 다른 나라 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한 채..
과감히 찍었습니다^^
물론 플래쉬를 터뜨리는 무모하고 예의없는 짓은 안했답니다 ㅎ

s30이는 무선랜 빵빵하게 잡아내고.. 자료 검색, 메일 확인 등 작업을 무리없이 해냈답니다.
하루 종일 가는 풀데이 베터리의 능력도 유감없이 발휘했죠.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2

제목: 회사 외부행사 때 s30이를 살짝 찍어봤습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8-01-31 15:21
조회수: 858
회사 외부행사 때 s30이를 살짝 찍어봤습니다^^



연찬회가 있었는데요..
나름 거창한 행사였습니다.
저는 뭐 행사가 시작된 뒤로는 맡은 업무가 없어서..
남는 자리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매냐 사이트를 들락거렸었죠..

홍보팀의 사진 찍는 직원에게 부탁해서 한 방 찍었는데..
사진 질이 좀 그렇군요^^
그 직원... 노트북을 찍어달라는 제 부탁에 좀 당황했던 모양입니다.
찍는 폼은 참 좋았는데요 ㅋㅋ

표준 베터리로..
화면 어둡게 해 놓고 5시간이 넘게 놀았는데..
12% 남겨서 집에 가져갔답니다 ㅎㅎ

옆에서 노트북 꺼내놓고 같이 놀던 다른 직원들과 참석자들...
두세시간 지나니까 다들 노트북을 가방에 집어넣더군요

뿌듯 뿌듯 ㅋㅋ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21

제목: s30에 윈도우를 재설치했습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8-01-31 03:08
조회수: 897 / 추천수: 5
s30에 윈도우를 재설치했습니다.

윈도우를 다시 깔기 전에 s30에게 든든하게 밥을 먹여주는 중입니다.

시디롬을 연결하고 윈도우를 설치하는 중입니다.

s30 세팅하면서 매냐질.. 3시가 다돼가는군요.. 음..

책상 샷 한 번 찍어봤습니다.

예전에 youngtoto님께 분양받은 100G 하드를 포멧해서 넣었답니다.
기존의 80G 하드는 외장하드케이스에 물려서 쓰려고 합니다.
구입한 후 설치되어 있던 윈도우를 그냥 써왔는데..
속도도 안나오고 그러는 것 같아서 오크 히어로님의 도움을 미리 받은 후^^;
윈도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큰일 났습니다.. 아침에 출근해야하는데 ㅡㅜ

안녕히 주무세요^^
Posted by 無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