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찬회가 있었는데요..
나름 거창한 행사였습니다.
저는 뭐 행사가 시작된 뒤로는 맡은 업무가 없어서..
남는 자리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매냐 사이트를 들락거렸었죠..
홍보팀의 사진 찍는 직원에게 부탁해서 한 방 찍었는데..
사진 질이 좀 그렇군요^^
그 직원... 노트북을 찍어달라는 제 부탁에 좀 당황했던 모양입니다.
찍는 폼은 참 좋았는데요 ㅋㅋ
표준 베터리로..
화면 어둡게 해 놓고 5시간이 넘게 놀았는데..
12% 남겨서 집에 가져갔답니다 ㅎㅎ
옆에서 노트북 꺼내놓고 같이 놀던 다른 직원들과 참석자들...
두세시간 지나니까 다들 노트북을 가방에 집어넣더군요
뿌듯 뿌듯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