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와 기계2013. 1. 4. 13:06

[2012년 12월 21일에 OTD에 썼던 글입니다]

 

http://l.otd.kr/C1L75DRL

 

 

 

요즘 쓰는 키보드입니다^^

IBM Model-M Space Saver 입니다.

꺼내놓은지 며칠 됐습니다.

 

손가락에 힘을 꽉꽉줘서

뭔가 응어리를 쓸어내듯 쓰기에 아주 좋은 키보드입니다.

요즘 같은 때에 아주 좋죠.

 

가끔 놀러 오시는 분들은

우선 모양새에 놀라고,

눌러보면서 옛날 애플 키보드 같다고 하시거나

타자기같다고 하시면서 신기해하시죠.

 

하지만 그 어느 것과도 같지 않은

유니크한 키보드입니다.

 

92년 12월 마데 인 우사입니다.

 

우리 회원님들께는 아주 흔하고 널리 알려진 물건이지만요 ㅎㅎ

 

 

 [사진을 크게 보실 분은 눌러보시압]

 

 

[연식이 오래된 hTC Desire라서 촛점이 맞지 않는 것은 이해해주세요^^ 물론 손발도 떨고 있었습니다만 ㅎ]

 

 

[세 번째 사진에서 숨은그림 찾기!!]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Posted by 無逸
도구와 기계2009. 3. 3. 20:31

제목: 회의 때마다 들고 다니는 S30이를 찍었습니다.
작성자: 돌쇠4
등록일: 2009-02-13 19:07
조회수: 943 / 추천수: 6
회의 때마다 들고 다니는 S30이를 찍었습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질 않는군요.
회사 행사장에서 플래시도 안 터뜨리고 몰래 찍어봤습니다.



욱 하는 마음에 쫓겨나든 말든 플래시를 터뜨렸더니..
그 화사한 액정이 컴컴하게 .. ㅡㅜ



다시 플래시를 끄고 찍었더니.. 이거 원.... 쩝...
이게 다 재주 없는 주인 탓이지 어디 똑딱이 탓이겠습니까만..
초점을 뒤에 있는 의자 등받이에 맞추다니..




안녕하세요!!

언제나 초보 돌쇠4입니다.

올리려고 하다 보니 언젠가도 행사장에서 S30을 찍어 올렸던 것 같네요..

주인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갔던 똑딱이가 영 실력발휘를 못하는군요..

조선호텔 안에서 개방된 무선랜을 하나도 못찾아서..
결국 행사 중간에 매냐질 하려던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지만..
S30은 묵묵히 제 할 일은 다 해냈습니다.
Posted by 無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