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8일 .. 월요일 저녁에
퇴근시간이 되어가자 집중력이 급 저하되어,
책상 위의 아끼는 물건을 찍어봤습니다.
첫 사진은 스타워즈의 상징 스타 디스트로이어!
무려 1/15,000 스케일입니다.
그 다음은, 순정 투톤 이색 키캡을 끼운 닭클입니다.
일전에 보민다연님의 닭클을 보고 급 뽐뿌를 받아
키캡을 갈아주고 책상 위에 올린 녀석입니다.
뽀송한 녀석을 또 구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지만,
이 녀석을 잘 닦아주고 이뻐해주는 쪽으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전에 와이즈 키캡 꽂고 아침에 집에서 사진 찍었던 녀석입니다.
키감이 키캡에 따라 이리 달라지는군요.
이 흑축에는 두꺼운 키캡이 궁합이 잘 맞는 듯 합니다.
아래는 쭉 사진입니다.
사진은 새로 바꾼 전화기 VEGA R3가 애써주었습니다.
사진이 볼만하지 않은 것은 전화기 탓이 아니라 제 손 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