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생각과 일2013. 1. 24. 14:54

 

 

 

널리 알려진 얘기입니다만...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된 수많은 질병들 가운데에서

 

유독 소아마비가 거의 자취를 감출정도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해졌는데요.

 

그 큰 이유가 바로 백신 개발자인 조나스 소크(Jonas Edward Salk)박사가 특허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츠버그 대학병원 의사였던 소크 박사는 1952년에 백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195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2,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한 해에 5만명 이상의 환자가 생겨났다고 하는군요.

 

 

한 번 걸리면 죽거나 불구가 되기때문에 부모들에게는 정말 끔찍한 병이었는데,

 

소크박사가 백신을 발명한 이후

 

이제는 예방접종만 잘 하면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병이 되어버렸죠.

 

 

 

 

 

 

 

 

 

           ※ 퍼온 사진입니다

 

 

 

 

 

Posted by 無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