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마음의 간주곡 Interme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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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혼났다
삶과 생각과 일
2010. 7. 16. 16:02
혼났다
큰애 서연이와의 일화도 있습니다 ^^
서연이가 5살이었을 때..
작년이군요^^
회사에 갔다오니까
서연이가 묻더군요.
"아빠 왜 땀흘려?"
그래서 말했죠.
"응 회사 갔다오는게 힘들어서^^
힘들어서 혼났다~"
서연이가
가만히 있더니...
"누구한테?"
그러는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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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마음의 간주곡 Interme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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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無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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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逸
넓은 대륙을 꿈꾸어야 한다고 믿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다만 좁지 않은 마음을 소망합니다. // 이토록 준엄해야하는 삶을 희극처럼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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